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5명이었다.
지역은 창원 2명, 거제 2명, 하동 1명이다.
창원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창원 또 다른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거제 2명은 국외 입국자다. 하동 1명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런 가운데 진주경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던 60대 환자가 사망했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2144명, 입원 환자는 63명, 누적 사망자는 1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355명으로 이틀 연속 300명대를 나타냈다. 국내 발생 338명, 국외 유입 17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605명이다.
남석형 기자
nam@idomin.com
자치행정2부 소속으로 통영·거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010-3597-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