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벽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상가에서 불이났다.
창원소방본부는 28일 오전 3시 34분께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9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1·2층 점포 일부와 각종 집기가 불타 소방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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