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는 25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명 나왔다.

김해 3명, 창원 1명, 밀양 1명이다.

김해 3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창원 1명은 증상이 있어 검사한 결과 양성이었다.

밀양 1명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2131명, 입원 환자는 86명이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546명, 자가 격리자는 1852명, 누적 사망자는 8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396명으로 전날 440명보다 다소 줄었다. 국내 발생 369명, 국외 유입 27명이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581명으로 치명률 1.79%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