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는 24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명 나왔다.

지역은 김해 3명, 양산 2명이다.

김해 3명은 기존 확진자와 한 가족이다. 

제102주년 3·1절을 며칠 앞둔 24일 오후 광주 북구청 광장에서 문인 북구청장 등 공직자들이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제102주년 3·1절을 며칠 앞둔 24일 오후 광주 북구청 광장에서 문인 북구청장 등 공직자들이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양산 2명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받았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2126명, 입원 환자는 84명이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644명, 자가 격리자는 1893명, 누적 사망자는 8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440명으로 사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국내 발생 417명, 국외 유입 23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576명으로 치명률 1.79%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만 2000명분이 25일 도내 보건소·요양병원 44곳에 도착한다. 도는 26일 오전 9시 20분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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