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야간에 자유무역지역 후문 앞 등 2개소에서 야간 음주단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비수도권 방역수칙이 완화되면서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이 우려돼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이날 마산동부서는 음주운전 40건(최소 30건·정지 10건)을 단속했다.
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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