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하다
기록
합천군 적중면 전병환 씨가 키운 한우가 생체중량 1.2t을 넘었습니다.
다른 한우보다 사육 개월 수도 7개월이나 짧은 데 말이죠.
소는 합천군에서 난 조사료와 합천황토한우 사료를 먹고 자랐습니다.
지난 16일 고령축산물공판장에 출하된 이 소 경매가는 2000만 원이 넘었습니다.
합천군 역사상 최고가로 평균 경매금액이 900만 원이니까 2배가 넘는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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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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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정당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