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출항합니다

'관객, 그들이 일상…'

지난해 코로나19로 연극계는 극장에서 관객과 만나는 일상을 잃었습니다.

오는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39회 경상남도연극제 슬로건에는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개막작인 극단 입체 〈종각이 있는 공원〉(이종일 작·연출)을 시작으로 경남연극협회 소속 11개 지부 12개 극단이 공연을 펼칩니다.

폐막식에서는 배우 김성균과 극단 예도 단원이자 아나운서 이진서가 사회를 맡는다고.

각 극단이 어떤 작품을 준비했는지 궁금하다면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관련기사 : '연극의 바다로 출항' 경남연극제 내달 거제서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