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가 16일 실종 치매노인을 발견해 신고한 산불감시원 정영배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정 씨는 12일 실종된 치매노인을 수색하다 마을 뒷산 빈집에서 발견해 극적으로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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