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수품 구매 적기 알려드림

소비자 물가 ↑

1월 경남지역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1월보다 1% 상승했습니다. 농축수산물 강세가 원인입니다.

원인으로는 지난해 태풍, 장마, 한파와 더불어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강화에 따른 '집콕'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공급은 줄었는데 소비는 늘었다는 설명입니다.

이때 사세요

농축수산물 가격 강세에 설 성수품 값도 올랐는데요.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0년간 설 가격변화를 바탕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를 피해 구매할 수 있는 시기를 분석했습니다.

사과, 배, 배추, 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명태 구매 적기가 궁금하시다면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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