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연-한국전자기술 협약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한국전자기술(대표 전정현)과 창원 강소특구 창업기업의 기술사업화와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26일 오후 전기연구원 창원본원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최규하 전기연구원장, 한국전자기술 전정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술과 정보 교류 △시제품 제작 지원 △기술 고도화를 위한 특허기술 이전과 기술개발 지원 △사업화 대상 제품 시장 검증 △창업자 대상 교육과 컨설팅 지원 등에 협력기로 했다.
한편, 한국전자기술은 50개 이상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한 유망 벤처기업으로, 전정현 대표이사는 현재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자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주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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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부에서 스포츠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