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4일 전 국민 대상 친구 소환·공유 시 추첨 선물

▲ 사천시 대포항 방파제에 설치된 포토존 '그리움이 물들면'. /사천시
▲ 사천시 대포항 방파제에 설치된 포토존 '그리움이 물들면'. /사천시

사천시가 대포항 방파제에 설치된 포토존 '그리움이 물들면'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사천시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채널에서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2월 말 발표 예정이며, 친구 소환하기 이벤트에서는 총 6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5000원권, 이벤트 게시글 공유하기에서는 블로그, 페이스북 각각 4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포항 포토존과 더불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무지갯빛해안도로까지 널리 홍보돼 사천시가 일상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될 수 있는 여행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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