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가 21일 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로 도입 20년이 된 교원 성과급제를 폐지하라고 촉구했다. 경남지부는 "'공직사회 성과급-성과연봉제 폐기'는 문재인 정부 약속이었지만 아직 지켜지지 않고 있다. 정부는 이제라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우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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