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곤명면 강쌍복·이노희 씨가 지난 15일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10㎏ 62포(약 200만 원 상당)를 곤명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지역의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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