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으로 도춘석(54·사진) 변호사가 선출됐다.
경남지방변호사회는 18일 변호사회관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회장과 부회장으로 도춘석, 박윤권 변호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도 신임 회장은 "동료 변호사들과의 소통강화, 지역사회에서의 변호사 위상 제고, 변호사 직역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 신임 회장은 창원고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법무법인 더도움'의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이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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