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을 뚫고 새파랗게 자란 의령 자굴산 청정 밭미나리가 올해 처음 출하됐다. 자굴산 밭미나리는 맑고 깨끗한 지하 100m 암반수를 이용해 밭에서 깨끗하게 재배해 부드러운 잎줄기를 쌈으로 먹으면 독특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의령군 가례면 마을 주민들이 김수용 씨 하우스에서 미나리를 수확하고 있다.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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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을 뚫고 새파랗게 자란 의령 자굴산 청정 밭미나리가 올해 처음 출하됐다. 자굴산 밭미나리는 맑고 깨끗한 지하 100m 암반수를 이용해 밭에서 깨끗하게 재배해 부드러운 잎줄기를 쌈으로 먹으면 독특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의령군 가례면 마을 주민들이 김수용 씨 하우스에서 미나리를 수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