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1월 16일 창원시 마산회구 합성동길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로 입구에 그려져 있는 일방통행로 진입금지 표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알려 주는 듯 하다 ./김구연 기자
▲ 2021년 1월 16일 창원시 마산회구 합성동길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로 입구에 그려져 있는 일방통행로 진입금지 표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알려 주는 듯 하다 ./김구연 기자

경남에서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1명' 나왔다. 

지역은 △창원 6명 △진주 2명 △거제 2명 △김해 1명이다. 감염 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5명 △조사 중 4명 △국외 입국자 2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722명, 입원 환자는 293명이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2201명, 자가 격리자는 2756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520명으로 6일 연속 500명대(537명-562명-524명-513명-580명-520)를 나타냈다. 사망자는 13명 늘어 누적 1249명으로 치명률 1.7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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