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하동교회 김종덕 목사와 장로 3명이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하동사랑상품권 330만 원어치를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목사는 "어려운 이웃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상품권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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