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그게 '변방 북소리'?
<역>겹네 제발 역지사지를!
<신>문, 지역신문의 존재가
<문>간채살이와 박대에게
<발>목이나 잡히란 것인가
<전>국지(紙) 그 '중앙' 중시
<지>방 속의 한 '서울지방'
<원>유(原由) 안다면 버리라
<특>별시? '특례시'도 있다
<별>난 '특' 신문만 신문?
<법>인격(法人格)은 동격!
<개>개 지역신문 모두가
<정>히 중한 가치이거늘
<안>간힘으로만 안 버티게
<발> 벗고 나서라 국회여
<의>(義) 실천하라 정부여
온라인 언론 매체 등장으로 지역신문이 설 자리는 이미 '송곳 자리' 돼버린 풍전등화(風前燈火)! 그 위기를 문재인 대통령이 주지하고나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도종환(민주당) 의원 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백지장 맞들 듯이 한
그 입안
'지역신문 발전법'
개정안에 '볕'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