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신(64·사진) 씨가 ㈔마산사랑의전화 1대 배대균 이사장에 이어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진 이사장은 현대공영 대표로 재직하고 있으면서 창원시 남성합창단 단장과 창원시합창단연합회 후원회장, 쉬르여성합창단장 등 문화예술 분야를 이끌거나 후원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창원시 순국선열추모사업회 부이사장, 한국소방시설협회 경남도회장, 창원중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와 경우회 자문위원, 창원시 도시재생발전위원회 상임대표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 이사장은 "홀몸노인 도시락 지원, 다문화 가정 정서 지원사업으로 여성결혼이민자 합창단 운영을 지원해 행복하고 건강한 이웃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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