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위원장에 황재은 의원

경남도의회는 12일 제3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이하 특위)의 활동 기간을 2022년 1월 16일까지 1년 연장하기로 의결했다.

특위는 2년 활동기간이 이달 16일 자로 종료된다.

특위는 이날 7차 회의를 열고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등 활동 연장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참석 의원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또 새 위원장에 황재은(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을 선임했다.

특위는 지난해 가야사 연구·복원 관련 특강, 가야사 관련 지자체 ·유적지 현장 방문, 비지정 문화재 연구 활성화를 위한 운동 등을 통해 지역 공감대 형성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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