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4일부터 6월 11일까지 6개월 간 공공근로 및 행복지기 청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자는 70개 사업장 98명이다. 공공근로는 우포늪 탐방로 주변 환경정비, 버스터미널 방역 등 55개 사업장에서 83명이, 청년사업은 정보화마을 프로그램관리자 보조, 우포따오기 연구사업 보조 등 15개 사업장에서 15명이 근무하게 된다.

군에서는 창녕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1월 중에 사업장별 근로자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자격요건을 보다 완화하여 많은 군민에게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일자리가 필요한 창녕군민은 전화(055-521-1919) 문의나 대합면 소재 일자리 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특히 창녕군은 '통합행복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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