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광주 서구 양동시장에서 장을 보러 온 사람들이 장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오후 광주 서구 양동시장에서 장을 보러 온 사람들이 장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에서는 12일 오전 10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6명' 나왔다. 

진주국제기도원 관련 4명, BTJ열방센터 관련 1명, 부산 보험 회사 관련 1명이다.

지역은 남해 2명, 함안 1명, 의령 1명, 김해 2명이다.

이 가운데 남해 2명, 함안 1명, 의령 1명은 진주국제기도원 확진자의 접촉자다. 김해 2명은 각각 BTJ열방센터, 부산 보험 회사 관련 확진자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601명, 입원 환자는 298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5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537명이었다. 사망자는 25명 늘어 누적 1165명으로 치명률 1.6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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