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섭(56·사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이 이달 초 취임했다.

심 본부장은 "경남의 가스안전을 담당하는 최일선 준정부기관으로서 코로나19로 가스안전 업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심 본부장은 1996년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입사해 공인노무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대전충남지역본부 검사2부장, 가스안전교육원 교육기획부장을 거쳐 노사정책을 다루는 행정지원처 노무복지부장을 최장수(5년) 역임한 인사노무분야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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