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보훈지청은 1월의 현충시설로 함양군 함양읍 이은리 함양 충혼탑을 선정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함양군은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 남침에 대항해 싸우다 전사하거나 부상 당한 함양군민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59년 탑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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