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마이스산업협회가 지난 5일 오아시스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김규연 회장은 "거제는 앞으로 서부경남KTX와 가덕 신공항이 들어서면 홍콩이나 싱가포르를 능가하는 국제적인 행사와 회의가 열리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열 기자
dyl@idomin.com
거제시마이스산업협회가 지난 5일 오아시스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김규연 회장은 "거제는 앞으로 서부경남KTX와 가덕 신공항이 들어서면 홍콩이나 싱가포르를 능가하는 국제적인 행사와 회의가 열리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