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장에 강동화(59·사진) 전 진주·산청지사장이 취임했다.
강 본부장은 진주 출신으로 경상대 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공사에 입사해 도내 주요 지사장을 두루 거쳤다. 그는 "농어촌과 함께 농어민을 위한 공사 운영의 결실을 맺어 사회공익적 가치 확산에 경남본부가 보탬이 될 것"을 다짐했다.
안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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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유통, 산업 담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