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도(58·사진) 국민연금공단 마산지사장이 4일 취임했다.

허 지사장은 취임 인사에서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종합사회복지기관으로 국민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생활안정과 행복이 실현되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 지사장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으로 1988년 입사해 부산지역본부, 북부산지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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