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창원소방본부는 5일 오전 7시 1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감천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인원 27명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24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과 다마스 승합차, 소형지게차 등 농기계가 불탔다. 소방추산 재산피해는 약 700만 원이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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