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칠서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에 실내정원(스마트가든볼)이 생겼다.

함안군은 지난달 28일 오염물질과 미세먼지에 노출된 산업단지 노동자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 근로환경을 개선하고자 스마트가든볼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가든볼은 부스에 공기정화 효과가 뛰어난 식물을 심어 노동자들이 휴식을 취하며 치유도 되도록 하는 2020년 산림청 신설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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