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마을지기목공소가 지난 2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직접 제작한 500만 원어치 생활가구를 전달했다. 전달된 생활가구는 TV장식장, 책장선반, 소형탁자 등으로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생활기반을 잃은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김태섭 기자
kimtsq@idomin.com
합천 마을지기목공소가 지난 2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직접 제작한 500만 원어치 생활가구를 전달했다. 전달된 생활가구는 TV장식장, 책장선반, 소형탁자 등으로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생활기반을 잃은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