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무인슈퍼, 효과 있을까

수도권은 어때?

동네슈퍼 무인 점포화.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낮에는 사람이 있는 점포로 운영하고, 심야 시간에는 무인 점포로 운영하도록 장비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수도권에는 시범점포 2곳이 있습니다. 한 곳인 서울 형제슈퍼는 무인 점포화 후 매출이 늘었다고.

가성비 만족, 보완 필수

창원시도 자체 예산으로 이 모델을 도입해서 운영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시설비가 지원되고, 인건비를 아끼니까 좋은 대안이라는 반응이 나옵니다.

반면 술이나 담배를 못 팔고, 도난에 취약하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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