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건설과 태강건설이 지난달 30일 거창군을 방문해 보일러용 등유 1000ℓ를 각각 전달했다. 두 건설사는 2015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연탄 1000장을 전달해 왔다. 군은 등유를 저소득가정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