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광주 광산구의 한 중학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오후 광주 광산구의 한 중학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2명 나왔다. 김해 1명, 진주 1명으로 모두 지역 발생이다.

경남 630번 확진자는 김해시 거주자로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남 631번 확진자는 진주시 거주자로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628명이며 입원 환자는 229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451명이었다. 이 가운데 지역 발생이 420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526명으로 치명률 1.5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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