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지난 26일 거창군청 앞 로터리 광장 등지에서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릴레이 헌혈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빚어진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하루 동안 140명이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