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은퇴를 앞둔 세대를 위한 '은퇴 설계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

경남은행은 창원·진주·김해·부산·울산 지역 15곳 지점에서 퇴직·노후설계, 자산 이전, 공적연금 등 은퇴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담 창구에서 은퇴 퇴직금 절세와 운영, 실업급여 수급, 건강보험·국민연금 활용, 노후자금, 주택연금 가입 등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담 창구는 창원 가음정·명곡·양덕동·중앙동·산호동·내서·영업부·창원영업부, 진주 남진주금융센터, 김해 지내동, 울산 굴화·우정동·호계·울산영업부, 부산 해운대 등 지점에 있다.

강희수 경남은행 WM고객부장은 "BNK 은퇴 설계 전담 창구를 통해 효과적으로 은퇴와 노후를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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