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와 화합 외친 바이든

<자>신만만히 주먹 쥐었네

<바>야흐로 '탈트럼프' 시대!

<이>변이라면 이변이었네

<든>직한 무게 이변이었네

<의>지로 벽 넘은 승리!

 

<미>혹 언행 일삼던 트럼프

<국>량 늘 위태위태했었네

<이>익 저울질 욕심만 컸네

<돌>이키기 어려운 패배에

<아>둔해 승복하지 못함은

<왔>다, 나 여깄다는 '헛꿈'

<다>자주의 복원 '쨍' 모르는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46대 미 대통령에 당선되어 "전 세계에서 다시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겠다.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모범을 보임으로써 세계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탈미국 우선주의'에 박수를 보냅니다.

 

미국의 한반도 정책에도

새 분기점 바람 불겠지?

새 틀의 한·미동맹에도

신뢰 채널 강화 기대되네

동맹국

압박해 '기름 짜기'식

군림도 막 내려야 하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