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8일과 29일 MBC컨벤션진주에서 '2020년 신남방 시장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국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진주시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수출상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화상 수출상담회에 진주지역 중소기업 35개사와 국외 바어어 27개사가 참여한다. 상담회는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이용해 수출 기업과 인도네시아·싱가포르·태국·말레이시아·미얀마 등 5개국 바이어 간 1 대 1 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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