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고성읍에 거주하는 김창현 씨(32)는 지난 21일 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
김 씨는 2014년에 마지막 사회복무요원 급여로 라면 30박스를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7년 연속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영호 기자
hoho@idomin.com
고성군 고성읍에 거주하는 김창현 씨(32)는 지난 21일 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
김 씨는 2014년에 마지막 사회복무요원 급여로 라면 30박스를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7년 연속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