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국 확진자는 77명이었다.

경남도는 24일 오전 10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남에서는 지난 19일 진주 국외 입국자(경남 301번) 이후 닷새째 확진자가 없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298명이며 입원 환자는 6명으로 모두 마산의료원에 있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366명, 자가격리자는 1042명이다.

▲  23일 서울 관악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0.23 /연합뉴스
▲ 23일 서울 관악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0.23 /연합뉴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77명으로 사흘 만에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국내 발생은 66명으로 수도권이 56명이다. 그리고 대전·충남 각 5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만 5775명이며, 격리 치료자는 1484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457명으로 치명률 1.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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