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국 확진자는 155명이었다.

경남도는 23일 오전 10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남에서는 지난 19일 진주 국외 입국자(경남 301번) 이후 나흘째 확진자가 없다.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경기도 군포시 남천병원에서 구급대원들이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경기도 군포시 남천병원에서 구급대원들이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누적 확진자는 298명이며 입원 환자는 6명으로 줄었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315명, 자가격리자는 1078명이다.

전국 상황은 좋지 않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155명으로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나타냈다.

국내 발생은 138명으로 수도권이 121명이었다. 그리고 대구 5명, 충남·광주 각 4명, 전북 2명, 전남·강원 각 1명이었다.

누적 확진자는 2만 5698명이며,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455명으로 치명률 1.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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