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헌디? 뭣이 중헌디?
<대>형 온갖 일터 현장서
<재>수와 운에 죽음 맡긴
<해>괴한 다행으로 사는
<기>막힌 생명의 값어치가
<업>신여김으로 깔아뭉개져
<처>절한 비명 쌓이는 나라
<벌>떼가 된 분노의 외침인
<법>? 물음에 웬 '아나 콩'
월요일 45건/화요일 31건/수요일 37건/목요일 36건/금요일 41건/토요일 35건/일요일 9건! 챌린지 이끈 싱어송라이터 하림의 산재 추모곡 <그 쇳물 쓰지 마라>! 입법 직무유기 국회여 하늘이 안 두렵나? 그 노래가 바로 하늘!
'광염에 청년이 사그라졌다.
그 쇳물은 쓰지 마라(…)
철근도 만들지 말 것이며
바늘도 만들지 마라.
한이고
눈물인데 어떻게…'
쓰냐는 노래여, 너여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