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장학재단은 ㈜월송나무병원 김철응 원장이 지난 8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철응 원장은 2014년 500만 원을 시작으로 매년 500만 원씩 지금까지 3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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