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의신여자중학교와 GEG 경남이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8일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명호 의신여중 교장과 김부열 교감, 김양권 행정실장, 박성호 진로부장 외 교직원, GEG 경남 소속 교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GEG 경남은 의신여중 소속 교직원·재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도구 활용 교육을 지원한다. 의신여중은 GEG 경남의 전문성 강화 모임과 구글 교육 행사를 위한 장소·시설 지원에 나선다.

장명호 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마산의신여중 교직원들의 스마트 도구 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온·오프라인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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