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완(52·사진) 신임 창원세관장이 5일 취임했다.
제26대 창원세관장으로 취임한 박 세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에 최우선적으로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세관장은 취임식 대신 직원 사무실을 찾아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 세관장은 1992년 관세청에 임용돼 관세청 자유무역협정협력담당관실, 원산지지원담당관실, 인사관리담당관실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창원세관장에 취임했다.
안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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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유통, 산업 담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