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대표 철새인 큰기러기 30여 마리, 쇠기러기 20여 마리가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관찰됐다. 예년보다 열흘가량 일찍 찾아온 것이다. 지난해 주남저수지에는 기러기 8000여 마리, 재두루미 500여 마리, 가창오리 1만 5000여 마리 등 50여 종 2만~3만여 마리가 찾았다.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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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대표 철새인 큰기러기 30여 마리, 쇠기러기 20여 마리가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관찰됐다. 예년보다 열흘가량 일찍 찾아온 것이다. 지난해 주남저수지에는 기러기 8000여 마리, 재두루미 500여 마리, 가창오리 1만 5000여 마리 등 50여 종 2만~3만여 마리가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