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국은 77명으로 하루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경남도는 1일 오전 10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남에서는 지난 27일 1명 이후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경남 누적 확진자는 288명이다. 한때 70명대까지 치솟았던 입원 환자는 13명으로 줄었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221명, 자가격리자는 126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77명으로 다시 100명대 밑으로 떨어졌다. 

지역 발생이 67명으로 수도권 54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만 3889명이며, 격리 치료자는 1808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415명으로 치명률 1.7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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