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시작을 하루 앞두고 29일 서울역 승강장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 시작을 하루 앞두고 29일 서울역 승강장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국은 38명으로 49일 만에 5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경남도는 29일 오전 10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남 최근 흐름은 △20일 1명 △21일 1명 △22일 0명 △23일 1명 △24일 1명 △25일 1명 △26일 1명 △27일 1명 △28일 0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288명이다. 이 가운데 20명이 입원해 있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405명, 자가격리자는 136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38명으로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 지역 발생이 23명으로 수도권 1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만 3699명이며, 격리 치료자는 141명 줄어 1822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407명으로 치명률 1.7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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