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국은 61명으로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 

경남도는 26일 오전 10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도내 동선이 있는 경주 86번 확진자 관련해서는 56명이 검사받았다. 양성 1명(경남 287번) 외 나머지 55명은 모두 음성이다. 

▲ 코로나19 상황. /경상남도
▲ 코로나19 상황. /경상남도

경남 287번 확진자(23일 양성) 관련해서는 25명이 검사받아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286명이다. 이 가운데 22명이 입원해 있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407명, 자가격리자는 1423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61명으로 나흘 만에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지역 발생이 49명으로 수도권 40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만 3516명이며, 격리 치료자는 1951명이다. 사망자는 4명 나와 누적 399명으로 치명률 1.70%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