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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료기관은 많지만

경남지역 정신의료기관은 모두 89곳. 경기도(253곳) 다음으로 많습니다.

정신질환자 수는 지난해 기준 경기도 1만 3466명, 경남 8322명 순입니다.

하지만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정신재활시설은 경남에 5곳 뿐.

서울, 대구, 광주, 대전은 구마다 정신재활시설을 설치했지만 경남은 18개 시군 중 4개 지자체에만 설치됐습니다. 그중에서도 1곳은 개인이 등록해 운영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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