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경남도는 25일 오전 10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도내 동선이 있는 경주 86번 확진자 관련해서는 56명이 검사받았다. 양성 1명(경남 287번), 음성 53명, 진행 중 2명이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287번 확진자(23일 양성) 관련해서는 25명이 검사를 받았다. 음성 20명, 진행 중 5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285명이다. 이 가운데 25명이 입원해 있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420명, 자가격리자는 1572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114명으로 사흘째 세 자릿수를 나타냈다. 지역 발생이 95명으로 수도권 8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만 3455명이며, 격리 치료자는 2082명이다. 사망자는 2명 나와 누적 395명으로 치명률 1.6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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